"언니! 저희 갈께요!" "그래 잘 가! 아 참! 멘토 맨티 가는거 까먹지 말고" 이후 나와 승진이는 멘토 멘티를 위해서, 자신들을 기다리던 리무진을 타고 어디론가로 향했다. 이후 리무진 안에서 안대를 착용하고 도착한 이후에는 요원들에 손에 이끌려서, 어딘가로 향했다. 그때 이라가 물었다. 순전히 궁금증에 물어본 것같았다. "태신 오빠 한테도 이거 해요?"...
외관이 깨끗한 새하얀 건물 맨 위층에서 God 팀원들의 들뜬 목소리가 계속 새어 나왔다. 방학을 맞이한 후, 임무가 내려온 적이 없었기 때문에 팀 God 전용 회의실은 조금씩 먼지가 쌓여가고 있었다. 하지만 방학 여행 계획을 짜기 위해 모인 이들 때문에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었다. 방음이 잘 되는 방 안에서 다들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계획을 짜고 있었다. ...
"뭐좀 찾았어? 나는 이런거 찾았는데" "아니 전혀....분명히 이태혁이 아무리 찾아도 안나올꺼라고 한게 이거구나....." "그러니까.....어떻게 이름을 알고 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냐.....서적도 없어" 라며 한숨을 쉬면서 말하는 태신과 은아 마치 찾고 싶은 것을 아무리 찾아보았지만 전혀 자료가 보이지 않아서 포기한듯하다. 그나저나 태신과 은아가...
"음.. 이쯤..이였던거 같은데.." 승진이랑 이라는 곧 인형 뽑기 기계를 찾아서 뽑으러 같다. "승진아~! 이것 좀 봐 귀엽지 않아??" "음.. 이라.. " 이라를 부를 땐 얼굴이 근엄 진지 했는데 그 다음 뭐라고 말하려고 그랬던 걸까? "왜 그래?? 나 문가 실수 한 게 있어??" "어리구나아~ㅋㅋㅋ" "놀리지맛!" "내가 킥킥 언제에~?" "지금도 ...
크릿 전용 시내는 다른 시내들보다 건물이 더 단단하게 지어져있었고 치안도 아주 좋은 편이었다. 크릿 아카데미에 다니는 학생들도 많았지만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요원이 되거나 일반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크릿들도 자주 찾아온다. 크릿의 인구 수가 일반인 인구 수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굳이 사람이 많고 붐비는 일반 시내보다 그나마 한적하고 치안이 더 발달되어 있는 크...
"......" 태신은 매번 머리 위를 바라보고 있으면 무언가 손에 잡힐 듯 말 듯한 빛이 자신의 머리 위에 떠있는 거 같다. 그 빛은 자신이 손을 뻗으면 잡히지 않지만, 막상 바라보고 있으면 가까운 그런 빛이 그리고 자신에 곁에도 하나 있다. 하지만 이 빛은 매번 자신의 손에 잡혀 있었다. 그리고 머리 위에 있는 빛을 잡을 순 없지만 만질 수 있는 날이 ...
승급심사가 시작되었다.. 각자 자신의 능력에 맞는 구역으로 들어가서 심사를 보면 된다.. 난.. 카피얼이 능력이 기에 정신계열 반으로 들어갔다. 은아언니는 정신계열 참관 할수 있는 곳으로 이라와 하께 같고 이라도 참관 할수 장소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시험을 볼수 있는 장소에 있어 은아언니와 대화를 했다. 이번에도.. 이번에도 똑같을것이다.. “— 주변에서 ...
이 세계에는 수많은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인간, 동물 그리고 식물로 나뉘는데 대체로 감정을 느끼고 감정에 충실하게 행동하는 생물은 동물이고 거기서 자아를 가지고 행동하는 생물은 인간이다. 아무리 성숙한 자아를 지니고 있다 해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였다. 다만 웬만한 감정에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지, 쓰나미처럼 거대하게 밀려오는 긴...
"아....미안해 내가 딴생각을 하느라...." "너....크릿이지? 그러니까 딴생각 하면서 그냥 지나가지, 그래? 나같은 '미물'과 부딪쳐도 아무런 감각이 없겠지만....." "그런거 아니야 미안해" 은아는 빠르게 지나가려고 일부로 미안하다며 지나가려고 했지만, 그 순간 뭔가 무서운듯한 느낌을 받았고 이내 자신을 여기에 붙잡아 두려는 학생의 말에 모순이 ...
그와 동시에 모든 귀신들이 멈췄다. 악귀또는 악이 없는 귀신이나.. 모든것이 멈춘것과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1초가 엄청 길게 느껴졌다.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제민은 "야..! 소윤!! 왜그래?!!!" 소윤은 어느 순간 모든 균형을 잃고 주저안은 상태에서 식은 땀을 엄청흘리고 있지만 그 자신은 자신의 상태를 눈치 못챗듯한데.. "야! 너 왜 이렇게 식은땀을....
태신이는 자신을 치려고 했던 남성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리자마자 그가 피할 새도 없이 곧바로 그의 복부를 있는 힘껏 발로 차버렸다. 쿵- 그의 발에 치인 남성은 아주 작게 앓는 소리를 내며 자신의 복부를 어루만졌다. 상당히 아팠는지 방금까지 여유롭던 그의 얼굴이 살짝 굳어있었다. 태신이는 그런 그를 차게 식은 눈으로 바라보다 그에게 바로 달려들었다. 이번...
이라가 눈을 떴을 땐 승진만이 이라의 곁을 지켰다. 태신은 이라를 두고 다시 팀 BEST로서 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소윤과 제민은 그런 태신을 혼자 보낼 순 없었다. 그리고 소윤은 태신에게 들어야만 하는 것이 있었다. 분명 태신은 알고 있을 것이다. 자신이 모르는 그곳에 비밀을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말이다. "이태신 넌 뭔가 알고 있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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